리복 클래식 시리즈가 발매된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선호가 보이는것은 리복의 제품에대한 진실성이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아르바이트 하던곳에서 우연히 본 리복코리아 사장님(Michale Conlan)처럼 운동에 열의가 있는 분께서 이런 제품을 제작하는데 큰 기여가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듯싶네요.
http://twitter.com/Alinek87/status/36120394976989184
경량을 자랑하는 패딩이 지난 시즌을 휩쓸고 갔다면 이제는 스니커즈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경량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리복에서 재 탄생된 리복의 시그니처 모델 Classic Lite(이하 리복 라이트) 또한 그에 해당한다. 무게 186g을 자랑하는 리복 라이트. 이 스니커즈는 갑피의 소재부터 경량을 염두하고 제작된 것은 물론 기존 스니커즈 밑창과 중창의 이중 구조를 0하나로 합성한 3D 아웃솔을 적용해 우리가 그간 알고 있었던 클래식 스니커즈의 무게를 20%까지 줄이는 데 성공하였다. 소위 말하는 스니커즈의 기능 ‘편안한 착용감’을 그대로 두고 오직 무게만을 줄인 리복의 클래식 라이트. 이를 두고 어떤 사람은 종이 신발을 신은 듯 가볍거나 혹 쿠셔닝이 첨가된 양말을 신은 듯 하다라고 말했다.
리복의 클래식은 그 모델명이 말해주듯 리복의 빈티지 겸 클래식 모델이다. 몇 해전에 유행한 비비드 컬러와는 사뭇 다른 비비드가 올해의 키 컬러라고 주야장천 떠들어 대던 패션 전문 TV를 본 적이 있는가? 리복의 새로운 클래식 라이트 역시 그에 수긍하고 있다. 패션계에서 논하는 올해의 컬러란 한정되어 있지만 소재에 따라 그 멋을 달리하는 장점이 있으니 리복의 컬러 역시 트렌드 적이지만 결코 흔하지 않다. 이들은 독자적 개발로 이루어진 나일론 소재에 그 컬러를 더 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가벼움, 빈티지, 클래식’이라는 다양한 분위기로 돌아온 리복의 2011 클래식 라이트 스니커즈는 빈티지 슈트, 부츠컷 팬츠, 유니폼 등 모든 옷에 잘 어울리는 심미를 가지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리복 클래식 라이트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사진은 그들의 컬러를 살려주고 영상은 모델의 활동으로 그 것의 가벼움을 전달해 주고 있었다.
CL LTHR CLEAN ULTRALITE. 이 모델의 외형을 보면 단박에 알아볼 수 있다. 이 것이 바로 리복의 클래식이었다는 것을. 리복의 한 시대를 장식했다고 과언이 아닌 모델이 바로 이 모델이다. 지금은 그때와 변한 것이 있다면 컬러라고만 여기지 말자. 여기서 달라진 것은 리복의 독자 개발로 탄생한 3D Ultralite 아웃솔이니까. 스니커즈에 아웃솔이 달라지면 무게가 달라진 다는 것을 여지 없이 보여주고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소비자에게는 친숙함을 전달하는 이 모델은 유연함과 경량감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가벼워진 봄철 옷차림만큼이나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줄 것이다. 어디든 걸어 다닐 수 있게끔.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라이트 제품인 NPC II ULTRALITE는 테니스화 식의 외형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2011년 새롭게 선보인 NPC II ULTRALITE는 역대 최고의 경량성이라는 모토로 리복의 NPC 모델 중 가장 가볍게 제작되었다. 가볍다는 것은 유연성도 함께 제공하는 스니커즈 공식에 입각하는 것도 모자라 3D Ultralite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구부러짐과 펴짐에 능한 유연성도 함께 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