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아침에

학교시험이 한개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밤을새버렸다.
결과적으로 아무래도 축구가 영향을 끼쳤던게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에는 그럴생각없었는데.
이렇던저렇든 챔피언스리그는 내게있어서 설래임을 가져다준다.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 : 0 샬케 04  맨유의 완승. 4강의 경기라고 느껴지지않을정도로 샬케가 무난했다.



그나저나 좀이따 있을 Analog 전자회로는 어쩌지..
공부는 어느정도 했는데 시험이 오후이니 다시한번봐야겠다.

이글쓰기 조금전에 이른아침의 사람들을 보고자 그리고 걷고자 잠시 편의점가서
밤샘의 피로함을 해소하고자 에너지드링크와 최근 좋지않은 장을 보충(?)하기위해
장음료를 사마셨는데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잠이 솔솔오네.

좀만 참고 학교갔다와서 잠자야지.아주 푹.시체처럼. 베게에도 침도좀흘려주고ㅋ